결론부터: 대행 첫 달에 사장님이 준비할 것은 세 가지뿐입니다. 자주 받는 질문 10개, 촬영 가능한 현장 일정, 채널 소유자 계정. 이 셋이 첫 주에 나오면 첫 달 안에 영상 4편이 올라가고, 안 나오면 대행사가 소재 없이 한 달을 보냅니다.
대행을 시작했는데 첫 달이 흐지부지 지나가는 경우의 대부분이 준비물 문제입니다. 대행사 잘못도, 사장님 잘못도 아니고 체크리스트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첫 주 체크리스트
| 준비물 | 왜 필요한가 | 소요 |
|---|---|---|
| 자주 받는 질문 10개 | 첫 영상 10편의 주제가 됨 | 20분 (통화 기억 떠올리기) |
| 향후 4주 현장 일정 | 촬영 방문 날짜 확정 | 10분 |
| 채널 소유자 계정 | 사장님 구글 계정으로 채널 개설·권한 | 10분 |
| 검증된 실적 숫자 | 영상·설명란에 쓸 수 있는 사실 | 10분 |
| 연락 경로 1개 | 문의가 모일 곳 (카톡 채널 등) | 10분 |
첫 달 흐름
- 1주: 준비물 전달 → 채널 세팅(이름·설명·링크) → 첫 촬영 일정 확정
- 2주: 첫 촬영 → 편집 → 제목·썸네일 확인 → 업로드 1~2편
- 3주: 두 번째 촬영 → 업로드 → 노출 수 첫 확인
- 4주: 업로드 누적 4편 → 첫 달 보고 (노출·검색 유입 비중)
첫 달 목표는 조회수가 아니라 “영상 4편이 검색에 잡히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대행 운영한 태양광 채널도 첫 달엔 구독자 24명이었고, 4개월 뒤 1,930명이 됐습니다.
사장님이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대본 쓰기 — 질문 10개만 주면 됩니다
- 장비 사기 — 촬영은 대행사가 옵니다
- 편집 확인을 매번 — 첫 2편만 방향을 맞추고 이후는 맡기는 게 빠릅니다
첫 달에 꼭 확인할 것
채널 소유자가 사장님 계정인지, 영상 설명란에 연락 경로가 들어갔는지, 제목에 업계 용어 대신 고객 검색어가 들어갔는지. 이 세 가지만 첫 달에 잡혀 있으면 나머지는 쌓이면서 해결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현장이 불규칙해서 4주 일정을 못 줍니다.
확정 일정이 아니라 “이런 공정이 이 무렵에 있을 것 같다” 수준이면 됩니다. 촬영 하루 전 확정으로도 대행사는 움직일 수 있습니다.
질문 10개가 생각이 안 납니다.
최근 상담 전화 5통을 떠올리면 됩니다. 비용, 기간, 하자 걱정, 우리 집도 되는지. 대부분 이 네 가지의 변형입니다.
첫 달에 문의가 없으면 잘못된 건가요?
정상입니다. 문의는 4~6개월 구간에 붙습니다. 첫 달은 노출이 생기는지만 보면 됩니다.
첫 달 체크리스트 양식을 드립니다. 상담 때 질문 10개도 같이 뽑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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