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대행을 해지할 때 받아야 할 것은 채널 소유자 권한, 촬영 원본, 계정 정보 세 가지입니다. 계약 종료 전에 요청해야 수월합니다. 종료 후에는 대행사가 협조할 의무감이 약해집니다.
대행을 시작하는 글은 많은데 끝내는 글은 없어서 정리합니다. 잘 헤어지는 방법을 알면 시작도 덜 불안합니다.
인계받을 것 체크리스트
| 항목 | 확인 방법 | 못 받으면 |
|---|---|---|
| 채널 소유자 권한 | 유튜브 스튜디오 → 권한에서 내 계정이 ‘소유자’인지 | 채널을 잃을 수 있음 |
| 촬영 원본 | 계약서의 원본 인계 조항 확인 | 재편집·재활용 불가 |
| 썸네일·자막 파일 | 편집 산출물 일체 요청 | 수정 시 처음부터 |
| 비밀번호·연동 계정 | 채널 연결 구글 계정 확인 | 접근 자체가 막힘 |
| 운영 기록 | 업로드 일정·키워드 목록 | 다음 운영자가 맨땅 |
채널이 대행사 계정으로 만들어져 있다면
브랜드 계정 전환 후 소유자 이전을 요청하세요. 유튜브 구조상 소유자 이전은 가능하지만 대행사의 협조가 필요하고, 이전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완전히 넘어옵니다. 그래서 계약이 살아 있을 때 요청하는 게 핵심입니다.
해지 통보 전에 할 일 순서
- ① 계약서에서 해지 조항·원본 인계 조항 확인
- ② 채널 권한 화면 캡처 (현재 상태 기록)
- ③ 소유자 이전과 원본 인계를 서면(문자·메일)으로 요청
- ④ 인계 완료 확인 후 해지 절차 진행
다음 대행사를 고를 때는
계약 전에 “해지 시 채널·원본 인계”가 계약서에 있는지부터 보세요. 이 조항을 꺼리는 업체는 거르는 게 안전합니다. 윤식스필름은 채널 소유자를 처음부터 사장님 계정으로 두고 시작합니다. 인계라는 절차 자체가 필요 없는 구조가 가장 깔끔하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원본 인계 조항이 계약서에 없었는데 요청할 수 있나요?
요청은 할 수 있지만 의무는 아니라 협의 대상이 됩니다. 편집본과 채널 권한이라도 우선 확보하시고, 다음 계약부터는 조항을 넣으세요.
해지하면 그동안 영상은 어떻게 되나요?
채널에 올라간 영상은 채널 소유자 것입니다. 소유자 권한만 확보되면 영상은 그대로 남고 검색 유입도 유지됩니다.
대행사를 바꾸면 채널이 불이익을 받나요?
운영 주체가 바뀌는 것 자체는 불이익이 없습니다. 다만 업로드가 끊기는 공백이 생기면 노출이 주춤하니, 인수인계 기간을 겹치게 잡는 게 좋습니다.
지금 계약서 조항이 애매하면 사진 찍어 보내주세요. 뭘 요청해야 하는지 정리해 드립니다.
카카오톡 무료 상담 →